'세바퀴' 정진운 "서른 되기 전 결혼하고파"…서장훈 '만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12 22: 51

정진운이 "서른 살이 되기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진운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 찾기'에서 신기가 있다고 농담한 이용녀에 "저는 언제쯤 결혼할 수 있냐.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서장훈은 "(이용녀 대신) 내가 대답해주겠다. 그러지 말아라"며 "결혼은 천천히 해라"고 의미심장한 조언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바퀴-친구찾기'는 퀴즈를 풀고 친구도 만드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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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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