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 생애 첫 상어떼 조우 "무서웠다" 소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12 22: 52

김병만이 생애 처음으로 상어떼와 마주친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에게 상어떼에게 먹이를 주는 미션이 주어졌다. 박한별과 김병만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잠수를 했고, 잠시 뒤 상어떼가 몰려왔다.
긴병만은 "상어를 이렇게 가까이서 본 건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먹이통이 내려오자 점점 빨라지고, 예민해지는 것 같았다. 무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반해 박한별은 "위에서 왔다 갔다 하는 상어를 보니 귀여웠다. 아이스크림 상어바와 똑같은 애들이 왔다갔다 하더라. 아이스크림 만든 사람이 바다 속에서 상어를 보고 만든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안전을 위해 배 위에서 먹이를 주기로 하고 잠수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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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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