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임신한 이보영, 살 별로 안 쪄..딸배라 예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12 22: 54

'삼시세끼' 지성이 임신한 아내 이보영에 대해 "살 별로 안 쪘다"라고 말했다.
지성은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에 게스트로 출연, 이보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서진과 김광규는 지성에게 이보영에 대해 물었다. 그들은 임신한 이보영의 근황을 궁금해하며 "살 별로 안 쪘냐?"라고 물었고, 지성은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광규는 "꼭 예쁜 애들이 그렇더라"라고 덧붙였고, 지성은 "딸배가 예쁘다. 아들 배는 가로로 퍼지고, 딸 배는 앞으로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삼시세끼'는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도시에서 쉽게 때울 수 있는 '한 끼'를 해결하는 힐링 예능이다. 지난해 10월 가을 시즌을 론칭했고, 최근 봄·여름 시즌으로 방송을 재개했다.
seon@osen.co.kr
tvN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