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마치 현상수배 사진을 보는 듯한 얼굴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하와이에서 고등학교 때 운전면허를 땄다. 내가 무사고다. 걱정말라”라고 황석정에게 운전을 가르치기 전에 자신감을 표현했다.
강남은 운전면허증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얼굴이 다소 험악해 현장수배를 연상하게 했다. 이날 황석정은 15년 전 면허증을 취득한 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고 걱정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현재 김용건, 김광규, 이태곤, 전현무, 황석정, 육중완, M.I.B 강남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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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