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김동완이 13년간 애지중지 키운 반려견 고구마를 소개했다.
그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나이가 든 개 고구마를 안은 후 사랑을 표현했다.
김동완은 “반려견이다. 13년째 같이 살고 있다다. ‘만원의 행복’ 때도 같이 출연했다. 그때는 너무 팔팔했다. 지금은 밥을 먹어도 살이 빠진다”라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현재 김용건, 김광규, 이태곤, 전현무, 황석정, 육중완, M.I.B 강남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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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