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나이든 애완견에 애틋..“오래 살아야 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12 23: 29

신화 멤버 김동완이 나이든 애완견에게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13살이 된 고구마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표현했다.
김동완은 “사람보다 빨리 늙지 않느냐. 확실히 빠른 속도로 나이 먹고. 민우가 얼마 전에 애완견 죽었을 때 괴로워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너 오래 살아야 해. 형이 아기 낳을 때까지 살아야 해”라고 애틋해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현재 김용건, 김광규, 이태곤, 전현무, 황석정, 육중완, M.I.B 강남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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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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