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건이 ‘셀카봉’으로 사진 촬영을 하며 젊은 감각을 보였다.
그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쇼핑센터에 들려 일명 ‘셀카봉’을 샀다.
김용건은 휴대폰을 끼워넣은 후 즉석에서 사진을 남겼다. 이날 김용건은 “드라마도 끝나고 시간도 많이 남아서 여행을 다녀올까 한다. 캐나다에 여행 다녀올 만 하다고 하더라. 길도 광활하다고 하니 캐나다를 택했다”라고 캐나다 여행을 알렸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현재 김용건, 김광규, 이태곤, 전현무, 황석정, 육중완, M.I.B 강남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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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