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곤이 엉덩이가 예쁜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그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류담이 좋아하는 이상형을 묻자 “엉덩이가 예쁜 여자가 좋다. 난 뒷모습을 먼저 스캔한다”라고 밝혔다.
이태곤은 “요즘도 뒤태를 본다. 그대로 그 전보다는 덜 본다. 그 다음에는 얼굴을 본다”라고 덧붙였다.
허나 이태곤은 “그래도 성격이 좋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현재 김용건, 김광규, 이태곤, 전현무, 황석정, 육중완, M.I.B 강남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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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