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유세윤이 성시경과 의견 대립 중 키 얘기에 급 패배를 인정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96회에서는 유세윤과 성시경이 사연에 대해 의견 대립을 보이다 키 얘기로 승부를 결정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세윤은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성시경에 "너 키 몇이냐"고 물었고, 성시경은 "키 187CM다"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이에 유세윤은 "내가 졌다"며 쿨하게 패배를 인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녀사냥'은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본격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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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