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로이킴, 끼부림 대방출 "셔츠 단추 풀기는 기본"

로이킴이 여성 관객들을 '홀리는' 방법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로이킴은 "내가 끼부리는 방법들이 있다. 내 콘서트에 오면 죽는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흥분한 유희열이 보여달라 했고, 로이킴은 물을 마시며 목젖의 움직임을 선사했다. 이어 그는 "콘서트하다가 자연스레 셔츠의 단추를 풀면된다"고 셔츠를 풀었다. 이에 관객들이 환호를 보냈다.

로이킴은 "또 외로워 보이는 여성 관객을 찍어 계속 그 분만 보고 이야기를 하다가, 나중에 땀을 닦은 수건은 그 분 아닌 다른 쪽에 던진다"고 자신의 필살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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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