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유희열 "어머니 한복디자이너..한복 보면 애틋"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13 00: 52

유희열이 자신의 어머니가 한복디자이너였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국악소녀 송소희가 출연했다. 유희열은 송소희가 입고 나온 한복에 "참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가 한복디자이너다. 평생을 한복을 만드셔서 한복만 보면 애틋한 감정이 생긴다"고 남다른 집안 배경을 밝혔다.

이날 송소희는 KBS '전국 노래 자랑'에 첫출연했던 5살때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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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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