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헬기 낙하 훈련 후 눈물 펑펑 ‘특급 전우애’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13 09: 12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해난구조대 SSU 수료를 앞두고 최종 훈련인 헬기 낙하 훈련에 도전한다.
오는 14일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는 멤버들이 헬기 낙하 훈련을 받기 위해 남해 바다로 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헬기 낙하 훈련’은 실제 헬기에 탑승해 바다 한가운데 낙하 후, 표류 된 익수자를 보트로 구조하는 과정. 실제 헬기가 눈앞에 등장하자 멤버들은 긴장한 티가 역력했다.

헬기 탑승에 무사히 성공한 멤버들은 바다로 이동했다. 망망대해에 도착한 이들은 그동안 받은 훈련들을 총동원해 바다로 수직낙하에 도전했다.
헬기 낙하 훈련을 무사히 마친 멤버들은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서로를 얼싸안고 눈물을 보이는 등 특급 전우애를 보였다. 방송은 14일 오후 6시 15분.
jmpyo@osen.co.kr
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