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예원, 사랑의 세레나데로 ‘가상 결혼종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13 10: 05

헨리와 예원이 사랑의 세레나데로 가상 결혼 생활을 종료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는 헨리가 예원을 위한 깜짝 ‘사랑의 세레나데’를 보여줄 예정이다.
헨리는 클레이 모레츠와 노래방을 간 후 갑자기 예원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가 있다고 하며 10cm의 ‘죽겠네’를 선곡했다.

평소와 달리 진지한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는 헨리를 보며 예원은 “공개 프러포즈를 받은 기분”이라고 하며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이 프러포즈를 끝으로 가상 결혼 생활을 마무리한다. 방송은 13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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