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한창 귀여울 나이 26살…인형 들고 ‘해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13 10: 42

빅뱅 승리가 해맑은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승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 쿠션. 푸하하핫”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양 손에 동물 그림이 그려진 쿠션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금발로 염색한 헤어스타일로 소년 같은 풋풋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쿠션보다 승리가 귀여워”, “쿠션 100개라도 사줄게”, “쿠션이 승리 취향을 저격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뱅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홍콩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현지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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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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