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라 맛잇는 TV'의 맹기용이 여름 여성들의 노출 의상에 대해 "좋더라"라고 반응했다.
13일 방송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는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면서 여성들의 시원해진 의상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신보라는 "오늘 노출 좀 했다"며 시스루 의상을 뽐냈다. 김호진은 맹기용에게 "어떠냐"고 물었고 맹기용은 "난 정말 좋더라"라며 "마음까지 탁 트이는 기분이다"고 밝혔다.
또한 장수원은 여름이 더 더워지길 바라며 "여름아 부탁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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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찾아라 맛있는TV'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