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호주에서도 "예쁜 사랑하게 해달라" 기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13 12: 23

배용준의 연인 박수진이 호주에서 "예쁜 사랑을 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in 호주'에서는 '먹방 자매' 박수진과 리지, 그리고 게스트 최여진의 호주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수진은 리지, 최여진과 함께 멜버른의 맛집 투어를 즐겼다. 세 사람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미사 거리'를 본 후, 멜버른 관광의 중심인 아케이드에서 쇼핑을 즐겼다.

그러던 중 박수진은 운세를 봤고, 영혼을 깨끗하게 해줄 운명이라는 운세 풀이를 들었다. 이에 박수진은 "예쁜 사랑을 하게 해달라고" 빌어 눈길을 끌었다.
'테이스티로드 in 호주'라는 부제로 호주 브리즈번에서 펼쳐진 이번 특집에는 박수진과 리지를 포함해 최여진이 합류해 유쾌한 '먹방' 여행기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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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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