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로드' 리지 "박수진, 성격 정말 털털하고 좋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13 12: 30

'테이스티로드' 리지가 박수진에 대해 "털털하고 성격 정말 좋다"라고 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in 호주'에서는 '먹방 자매' 박수진과 리지, 그리고 게스트 최여진의 호주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리지는 '먹망 자매'인 박수진에 대해 ""방송을 하면서도 계속 말을 안 놓고 겁났다 처음에는"이라며 "너무 털털하고 성격도 정말 좋다"라고 털어놨다.

또 리지는 "주위 사람들도 나에게 언니 성격 정말 좋다고 괜찮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박수진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테이스티로드 in 호주'라는 부제로 호주 브리즈번에서 펼쳐진 이번 특집에는 박수진과 리지를 포함해 최여진이 합류해 유쾌한 '먹방' 여행기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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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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