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응원 감사합니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6.13 15: 41

13일 오후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에서 손연재가 후프 연기를 마치고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해 리듬체조 강국으로 꼽히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10개국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아시안게임이 리듬체조 종목에서 개인종합과 팀(선수 4명의 개인 성적을 종합) 등 두 가지 부문 경기만 치른 것과 달리 아시아선수권은 개인종합과 팀 부문은 물론 세부종목(후프·곤봉·볼·리본)과 단체(5명의 선수가 동시에 연기) 경기도 펼쳐진다.

대한민국은 손연재(연세대)를 비롯해 천송이(세종고), 이다애(세종대), 이나경(세종고), 이경은(세종대)이 개인전과 팀 경기에 나선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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