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세븐틴, 신인 맞나? 여유 폭발하는 무대 퍼포먼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13 16: 29

보이그룹 세븐틴이 13가지 매력이 빛나는 무대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세븐틴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아낀다'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세븐틴은 도트 무늬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등장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들은 신인이라고 믿기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댄스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아낀다'는 세븐틴 멤버우지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 안무 구상에는 멤버 호시가 참여했다. 데뷔부터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과시한 세븐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카라, 엠블랙, 히스토리, 서인영, CLC, 백아연, 세븐틴, 이지혜, 엔플라잉, 멜로디데이, 소년공화국, 백청강, 칠학년일반, 타임즈,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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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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