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22살 연하남 칸토와 환상의 호흡을 뽐냈다.
서인영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거짓말'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서인영은 핫팬츠를 입고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칸토의 카리스마 넘치는 래핑과 어우러진 시원한 가창력과 섹시한 표정 연기로 무대에 몰입도를 높였다.
'거짓말'은 입만 열면 거짓말뿐인 남자에게 '이제 떠나라'고 고하는 내용의 가사와 레트로한 힙합에 스윙 리듬을 가미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카라, 엠블랙, 히스토리, 서인영, CLC, 백아연, 세븐틴, 이지혜, 엔플라잉, 멜로디데이, 소년공화국, 백청강, 칠학년일반, 타임즈,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jsy901104@osen.co.kr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