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둥이, 슈 눈물 연기에 걱정.."효녀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6.13 17: 20

 '오마베'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가 엄마의 눈물에 반응을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슈가 라희 라율이의 여름옷 정리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이 작년에 입던 옷이 작아졌는지 체크해보기위해 슈는 옷을 다시 입혀보려했지만, 라둥이는 협조하지 않았다. 이에 슈는 우는 시늉을 했고, 그제서야 라희와 라율이는 엄마를 걱정하며 스스로 옷을 입는 등 협조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 김태우-김애리 부부, 임효성-유수영 부부와 그의 아이들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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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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