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가 미국의 국민여동생 클로이 모레츠보다 아내인 예원이 더 예쁘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에릭남이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헨리와 예원 커플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클로이 모레츠를 만난 예원은 미모에 반했다. 예원은 "밀랍 인형이 살아서 움직이는 느낌. 정말 예쁘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헨리는 예원의 편을 들었다. 헨리는 "클로이도 예뻤지만 우리 아내가 짱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우결'은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종현 공승연 커플과 함께 오는 20일부터 육성재 조이, 오민석 강예원 커플이 합류한다.
seon@osen.co.kr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