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예원, 세레나데로 가상결혼 종료.."사랑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13 17: 52

'우결' 헨리가 예원을 위해 세레나데를 불러주면서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헨리와 예원 커플의 마지막 결혼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에릭남,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노래방에 갔다. 그들은 노래 부르고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마지막으로 헨리는 예원을 위한 세레나데를 불러줬다.

예원은 "늘 예쁘다고 말해준다"라며 헨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고, 헨리는 예원에게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이로써 두 사람의 가상 결혼생활이 종료됐다.
'우결'은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종현 공승연 커플과 함께 오는 20일부터 육성재 조이, 오민석 강예원 커플이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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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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