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슈 "라둥이 옷, 남 못 줄 거 같아"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6.13 18: 01

 '오마베' 슈가 "라둥이 옷은 남 주기가 좀 그렇다"고 말했다.
슈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슈는 라둥이와 함께 이제 작아진 옷들을 정리했다. 작아진 신발을 보내면서 라둥이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지만, 옷은 달랐다. 쿨하게 동생들에게 나눠준 것. 

하지만 슈는 "옷은 남을 주기가 좀 그렇다. 아이들의 향기가 남아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 김태우-김애리 부부, 임효성-유수영 부부와 그의 아이들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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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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