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조세호가 예능 대세다운 개인기 퍼포먼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12살 발차기 신동이 출연해 장기를 뽐냈다.
이날 신동의 장기를 지켜본 조세호는 직접 발차기를 선보였고, 강호동은 "대세라고 하기에는 2%가 부족하다. 성대모사를 하면서 발차기를 해보라"고 제안했다.
이에 조세호는 난감해하며 "못하겠다"고 말했지만, 이내 발차기를 하며 세가지 개인기를 다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킹'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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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