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정준하가 코끼리 아빠로서 감동을 선사한 것에 대해 인기 끄려는 것이라고 농담했다.
정준하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케냐에서 돌본 코끼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박명수는 “코끼리 아빠 설정은 인기 끄려는 것”이라고 농담했다. 이날 정준하는 자신이 돌본 코끼리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영상 편지를 남겼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방콕 포상 휴가와 멤버들의 근황을 다루는 무한 뉴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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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