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광희, 무식 끝판왕..“어부지리? 억지스럽다는 뜻”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13 19: 30

광희가 무식함의 끝판왕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유재석은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광희가 천편일률과 이하동문이라는 말을 몰랐던 것을 회상하며 “광희가 무식한 게 놀랐다”라고 말했다.
광희는 “그 장면을 보고 많은 분들이 ‘광희가 100% 콘셉트다’라고 하더라 다행이다”라고 안심했다.

유재석은 초등학생도 이해하는 사자성어 문제를 냈다. 광희는 어부지리에 대해 억지스럽다, 청출어람은 프르른 느낌, 어불성설은 내려온 이야기를 믿지 마라, 문전성시는 문 앞에서 기다려라, 와신상담은 외국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방콕 포상 휴가와 멤버들의 근황을 다루는 무한 뉴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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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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