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여신 조은정,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6.13 20: 39

KOO의 최근 상승세가 그대로 나타난 경기였다. KT에 이어 진에어가 KOO의 제물이 됐다. KOO가 진에어를 잡고 본격적으로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KOO 타이거즈는 13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진에어와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스멥' 송경호가 1세트서 마오카이, 3세트 '리븐'으로 펜타킬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KOO 타이거즈의 승리를 견인했다.
지난 KT전 승리에 이어 시즌 첫 연승을 달리게 된 KOO는 3승(3패)째를 챙기면서 승률 5할로 올라갔다. 반면 진에어는 시즌 2패(4승)째를 당하면서 중 KT와 KOO에 쫓기는 위치가 됐다.

경기 후 조은정 아나운서가 MVP 인터뷰 진행을 기다리고 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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