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나지완,'앞으로도 이렇게 하자!'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6.13 20: 41

KIA가 삼성에 설욕하며 다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KIA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시즌 8차전에서 4번타자로 복귀한 나지완의 스리런포 등 초반 강력한 집중력을 발휘하고 우완 김진우의 호투에 힘입어 7-4로 승리했다.시즌 30승(30패) 고지를 밟았다. 특히 KIA 선수들은 이날 은퇴식을 하고 그라운드와 작별을 고한 김상훈과 유동훈에게 값진 승리를 선물했다.
경기종료후 KIA 김기태 감독과 나지완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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