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장위안, 남다른 스테이크 맛 표현 "뽀뽀하는 느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13 21: 58

'내친구집' 장위안이 맛있는 스테이크에 남다른 맛 표현을 선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이탈리아편에서는 식사를 하기 위해 한 레스토랑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위안은 알베르토가 주문한 토스카나식 티본 스테이크를 맛본 후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고기 맛에 영감이 떠오른 듯 "고기가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좋아하는 여자랑 뽀뽀하는 느낌이다"고 표현했다.

이에 제임스가 "그게 중국식 표현이냐"고 어리둥절해 하자 장위안은 "장위안 표현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친구집'은 내 친구의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 이야기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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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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