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신랑' 김건모가 새색지 안영미에게 "너무 못생겼다"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김검모는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6'에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건모는 '꼬마신랑' 콩트에서 안영미와 호흡을 맞췄다. 김건모는 유세윤이 안영미를 색시로 소개하자 "너무 못생겼어"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안영미는 당황한 표정으로 웃음을 줬다.
이후 김건모는 물오른 연기력으로 꼬마신랑을 소화해냈다. 적극적인 안영미 때문에 당황한 김건모의 모습과 물오른 연기가 호응을 이끌어냈다.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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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