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마크·유세윤, 폭풍 장보기로 글로벌 '호갱' 등극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13 22: 32

'내친구집' 마크와 유세윤이 글로벌 '호갱'에 등극했다.
두 사람은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이탈리아편에서 아침 식사를 위한 장보기에 나섰다.
싱싱한 시장의 요리 재료를 본 마크와 유세윤은 "이것도 사자", "새우도 먹자"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생각보다 싸다"며 고기부터 해산물까지 각종 재료들을 산 두 사람은 숙소로 돌아온 후 "이거 다 먹을 수 있을까"라며 걱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친구집'은 내 친구의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 이야기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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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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