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가 'SNL코리아'에서 신곡 홍보에 나섰다.
김건모는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6'에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건모는 '셜록' 콩트에서 백작의 살인사건 목격자를 연기했다. 살인사건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아 말을 못하게 됐고, 오로지 피아노로 셜록과 왓슨에게 힌트를 줬다.
김건모는 광고송 등을 연주하며 힌트를 주는 역할이었다. 그러던 중 김건모는 마지막으로 연주를 하겠다고 피아노를 쳤고, 신동엽은 무슨 노래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건모는 "신곡이다"라고 고백했다.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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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