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이지현 "아기 둘 낳고 깜빡깜빡..대사 잊어버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13 23: 27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SNL코리아'에 연기 도중 대사를 잊은 것에 대해 "아기 둘을 낳고 깜빡거린다"라고 말했다.
이지현은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6'에 특별출연해 '셜록' 콩트를 연기했다.
'셜록' 콩트에서 이지현은 다소 어색한 연기를 보여줘 웃음을 줬다. 특히 신동엽과 호흡을 맞추면서 "대사를 잊어버렸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지현은 깜짝 출연해 큰 웃음을 줬다.

이에 대해 이지현은 "아기를 둘 낳고 나니까 너무 깜빡깜빡한다. 이해해 달라"라고 털어놨다.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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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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