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백상예술대상에서 입은 드레스 가격이 중형차 한 대의 가격이라고 알려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선보인 여배우들의 드레스 가격 톱5를 공개했다.
이날 가장 비싼 드레스를 입은 배우는 김사랑이었다. 김사랑이 입은 브랜드의 드레스 최저 1000만원부터 8000만원까지 하는 최고가의 의상이었다. 또 그가 신은 구두는 75만원, 반지는 600만원 등이었고, 관계자는 "중형차 한 대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드레스 가격 순위에서는 신민아가 2위, 김아중이 3위, 이하늬가 4위, 배두나가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유해진, 스타 셰프 최현석 등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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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