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악성댓글 자체관리 “나쁜 말 쓰면 안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13 23: 44

백종원이 악성댓글에 대해 “나쁜 말을 쓰면 안된다”라고 평화주의자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고기를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질문했다.
바로 100g부터 500g까지 5가지의 보기를 준 것. 허나 한 네티즌은 500kg이라고 농담했다. 이 글을 본 또 다른 네티즌은 “관심종자”라고 일침을 가했다.

백종원은 “관심0자 쓰지 말자. 나쁜 말 쓰면 안 된다”라면서 평화주의자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그는 악성댓글에 욱하면서도 “관심이 갑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스타들의 인터넷 방송을 안방극장에 소개하는 구성. 이날 방송에는 김구라, 백종원, 홍석천, 신수지,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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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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