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구라, 아트 디렉터 턱잡이에 당황 ‘폭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13 23: 57

방송인 김구라가 아트 디렉터 김지현 씨의 턱잡이에 당황했다.
그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범수가 턱을 잡자 해탈한 표정을 지었다.
허나 옆에 있던 김지현 씨도 턱을 잡자 당황했다. 그는 “당신은 나한테 그러면 안돼. 이 형은 나하고 인연이라도 있지”라고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허나 김지현 씨 뒤에 있던 또 다른 게스트도 턱을 잡으려고 들어 김구라를 더 당황하게 했다.

그는 “가만히 좀 있어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스타들의 인터넷 방송을 안방극장에 소개하는 구성. 이날 방송에는 김구라, 백종원, 홍석천, 신수지,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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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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