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극한직업 PD, 신수지 섹시댄스에 시선회피 ‘폭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14 00: 25

극한직업 PD가 신수지의 섹시댄스에 시선을 회피했다.
그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신수지와 볼링대결을 했다. 경기에서 진 사람이 섹시댄스를 추기로 한 것.
신수지가 핸디캡이 적용된 가운데 극한직업 PD는 3점 차로 신수지를 이겼다. 신수지는 섹시댄스를 소화했고 극한직업 PD는 눈을 돌리며 집중하지 않으려고 애썼다.

제작진은 시선을 회피한 극한직업 PD를 향해 애국가를 노래로 틀고 자막을 집어넣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스타들의 인터넷 방송을 안방극장에 소개하는 구성. 이날 방송에는 김구라, 백종원, 홍석천, 신수지,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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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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