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방콕 따귀마사지 추억 “심지어 반했다는”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6.14 08: 30

방송인 정준하가 ‘따귀 마사지사’로 변신했던 태국 방콕 여행을 추억했다.
정준하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이분! 방콕에서 따귀 마사지 잘 한다는. 연예인들도 줄을 선다는. 한국 무도 멤버도 심지어 반했다는. 그런데 나는 못 하겠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화려한 의상과 화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MBC ‘무한도전’에서 따귀 마사지사로 변신한 그의 모습. 코믹한 표정과 진짜 같은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재미있었다”, “정준하 정말 웃긴다”, “정말 찰지게 맞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태국 방콕으로 휴가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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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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