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데뷔앨범으로 한터차트 일간 1위 ‘쾌거’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6.14 09: 27

힙합그룹 몬스타엑스가 데뷔앨범 ‘트레스패스(TRESPASS)’로 한터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4일 "몬스타엑스의 데뷔앨범 ‘트레스패스’가 발매 한 달 만에 한터차트 1위에 오르며 역주행에 성공했다. 많은 팬들의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대형 아이돌 그룹들의 컴백 러쉬에도, 지난 13일 음반 판매 집계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일간차트 1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데뷔앨범에 음반차트 1위라니 놀랍다" "몬스타엑스 기세가 무서운 듯", "올해 신인상 예감", "무단침입 노래 정말 좋아요"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몬스타엑스의 ‘트레스패스’는 엠넷 ‘노머시’에 출연하며 격렬한 데뷔 전쟁을 치른 몬스타엑스의 정식 데뷔앨범이다. 앨범에는 일곱 멤버들의 도전적인 삶의 방식을 테마로 한 7곡이 빼곡히 담겼다. 타이틀곡 ‘무단침입’은 젊음을 대표하는 몬스타엑스의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한 트랩쟝르의 힙합곡.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총 지휘를 맡아 공격적이면서 도전적인 캐릭터를 표현했고, 멤버들 각자의 포지션이 인상적인 조합을 만들어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무단침입'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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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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