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조부상..슬픔 속 빈소 지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6.14 14: 30

배우 박신혜가 조부상을 당했다.
14일 박신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오전 박신혜의 조부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다"라며 현재 박신혜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13일 홍콩에서 일정을 소화하던 중 이 같은 비보를 접했고, 이 날 밤 급히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있다.

한편 대표 한류 스타인 박신혜는 최근 드라마 '피노키오', 영화 '상의권'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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