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여신은 우리에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6.14 15: 51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월드리그서 전날 일본에 당한 패배를 깨끗이 설욕했다.
한국은 1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수원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대륙간 라운드 6차전서 일본에 세트 스코어 3-0(25-20, 25-21, 25-18)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2승 4패를 기록했다.
득점 올린 대표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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