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주원, "작년보다 어깨 5cm 늘었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6.14 16: 25

배우 주원이 '어깨 깡패'를 예약했다.
주원은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를 통해 지난 해보다 어깨가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원은 "작년 말보다 어깨가 5cm 늘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요인은 운동. 그는 "어깨 운동을 많이 하긴 했다. 더 해야겠다란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공연과 드라마 등 작품 속에서 상대 여배우와 러브신을 많이 연기하는 주원은 "그런 연기를 하면 실제 연애 감정은 안 생기나"란 질문에 "그런게 안 생길 수 없는데 너무 많이 하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에게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으로는 KBS 2TV '각시탈'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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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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