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표범 2AM 진운? 양머리 이소은?…추측 난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6.14 17: 11

다양한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복면가왕'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2AM의 진운, 찜질중독 양머리가 가수 이소은으로 지목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은 6대 가왕을 향한 8명의 복면 가수들의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첫 무대로 찜질중독 양머리와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성시경 아이유의 '그대네요'를 함께 불렀다. 김창렬은 노래를 듣고 "둘이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해 이들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판정단은 양머리를 이소은으로, 표범을 JYP 소속 가수로 지목했다. 투표 결과, 표범이 64 대 35로 승리했다. 결국 양머리는 뮤지컬 배우 선우로 밝혀졌다.
한편 '복면가왕'은 신분을 숨긴 스타들이 선입견과 편견 없이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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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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