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조민기, 미술학도 훈남 아들 공개..'잘생겼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6.14 17: 17

배우 조민기가 미술학도인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조민기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에서 스무살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민기와 딸 윤경, 그리고 아들이 함께 유부초밥을 만들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조민기는 "스무살이다"라고 아들을 소개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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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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