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석우가 요가 도중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석우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에서 딸 다은과 함께 요가를 하기로 했다.
일에 지친 아빠를 위해 힐링 요가 클래스를 마련한 딸 다은은 직접 아빠의 운동복까지 마련, 눈길을 끌었다.
이후 요가 클래스에 나선 강석우는 뻣뻣한 몸으로 연신 몸개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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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