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경규, 낚시앞에서 냉정..딸 예림 피흘리자 "바로 그거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6.14 17: 43

방송인 이경규가 낚시 앞에서 본능을 발휘했다.
이경규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에서 딸 예림과 함께 낚시에 나섰다.
그는 이날 예림과 함께 배를 타고 낚시할 장소에 도착했다. 이후 예림에게 낚싯대를 던지는 방법을 가르쳤지만 예림이 못하자 버럭 성질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예림이 낚싯대를 던지다가 낚싯바늘 때문에 피가 나자 "바로 그거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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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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