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규가 20대 못지 않은 유연성을 과시했다.
이경규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에서 20대 못지 않은 유연성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강석우와 그의 딸이 요가를 하는 모습을 본 뒤 "나는 굉장히 유연하다"고 자랑, 실제로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줬다.
이를 보던 강석우는 "다리가 짧은 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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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