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신지, 시작부터 강렬 인상..김종민 이마에 ‘피 봤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6.14 18: 50

신지가 첫 간식 복불복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배우 박보영, 문근영, 가수 이정현, 신지, 걸스데이 민아, 개그우먼 김숙 등이 출연한 ‘여자사람친구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사람친구가 달걀을 골라 짝꿍 멤버의 얼굴에 내리치는 간식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신지는 김종민의 얼굴에 날달걀을 내리쳤다가 달걀 껍질이 이마에 박혀 피를 보게 했다. 김종민은 신지를 향해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문근영이 “반창고가 있다”고 그의 치료를 위해 준비해온 소지품을 꺼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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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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