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정현 "국민 여동생? 난 테크노 여전사"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6.14 19: 09

이정현이 '국민 여동생'을 거부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배우 박보영, 문근영, 가수 이정현, 신지, 걸스데이 민아, 개그우먼 김숙 등이 출연한 ‘여자사람친구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유호진PD는 "여기 모인 여자사람친구들이 모두 한번쯤은 '국민 여동생'이라는 호칭을 들었던 사람들"이라고 소개했다.

신지는 "술 먹는다고 밝히기 전에 잠깐 그랬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정현은 "나는 테크노 여전사였다"고 말하며 '국민 여동생'을 거부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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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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